조이클론 첫 구매라 긴가 민가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는데 시계 받아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시계도 좋고 가죽밴드도 참 좋았습니다.
특히 화이트 다이얼에 블루핸즈 너무 고급스럽고 디자인이 참 좋습니다.
시계가 좀 크고 묵직하여 처음에는 조금 부담 스러웠는데
시계가 큼직하시까? 찰수록 좋습니다.
로렉스도 있고 금시계도 있고 여러 시계가 있지만 볼수록 매력이 있습니다.
볼매입니다. 특히 세븐데이즈 계기판이 참좋습니다.
태엽을 감아주거나 차고 있으면 계기판이 올라가고 시간이 지나면
계기판이 내려가 참 편리합니다.

시간이야 조이클락 잘 맞는거 말이 필요 읍구요,
다른분들 같이 날짜창,밴드가 좀 불만 이지만
나름 포스가 납니다,ㅋ

정말로 만족 합니다.

모든게 만족합니다.
GEN과 동일한 광채.... 흠집없는 제품 입니다.

처음에 많은 고민을 하였는데.... 못받이 않을까...?.. 제품이 허접하면.. 어쩌지.....?
받고나서... 주문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더군요.
주면 분들이 진품이냐는 질문과 어디서 샀는냐는 질문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글래스가 광이나서 정말로 진품처럼 느껴지며 밴드 또한 너무 좋아보입니다.
밴드는 색상을 달리하여 하나더 구매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마카오에 갔을때 시계를 보려고 반나절 정도 돌아다녔는데 이많큼 좋은 것을 찾지 못했습니다.


암튼 너무너무 강추 입니다.

Reason to buy at JoyClock

참 많은 조사 끝에 여기서 첫 구매를 한 1人입니다.
비슷한 사이트도 많고, 같은 최고급형이라도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었지만
조이클락에서 구매한 이유는 확실한 A/S를 해준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뭐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물론 배송된 제품 자체에 결함이 없어야 하겠지만 사람이 기계가 아닌 이상 항상 그럴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결함이 있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사후 처리가 어떠냐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꼼꼼히 공지와 후기 등을 보면서 선택한 곳이 조이클락이었죠.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품 주문할 때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한 검수를 부탁드렸고, 제가 손목이 가는 편이라 손목에 맞게 줄을 조정해달라는 요청을 했었죠.

혹시나 하는 생각이 전혀 없었던 건 아닙니다. 꼼꼼한 검수를 하지 않아
다소 깐깐한 제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었겠고, 손목이 가는 편이라 줄 조정이 안 되어서 오면
배송된 제품을 바로 착용할 수 없을 수도 있으니 신경이 쓰인 게 사실이었습니다.

8월 20일 주문/결재를 한 후, 오늘 9월 6일 점심 시간에 물건을 받았습니다.
꼼꼼히 살펴보고서야 조이클락은 믿을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제품 맘에 듭니다.
이 자리를 빌어 좋은 제품 제공해준 조이클락에게 감사의 말씀을...

이미테이션이 아니라 진품만 구입하는 주변 지인들에게도 이미 추천을 해줬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고가의 시계를 모두 다 소유할 수 없는 한계는 있는지라
3~4개 진품을 갖고 있어도 더 구매하고자 하는 주변 지인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된 듯 하네요. ^^

My Choice, IWC

사실 IWC는 최고급 브랜드라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요.
그러나 최고급 브랜드나 뜨루비옹 같은 제품은 제가 차고 다니면 이미테이션이라는 게 티납니다.
왜냐면 리테일 가격이 뭐 몇 천에서 억대를 호가하니까 말이지요.
(사실 제가 진품으로 사려는 건 2천만원 정도인데 열심히 돈 모으고 있지요. ^^)

그렇다고 해서 중급 브랜드인 롤렉스나 태그 호이어는 너무 흔해서 싫었죠.
(태그 호이어가 롤렉스보다는 아래 등급이지만 스포티한 크로노는 태그 만한 게 또 없죠.)
그래서 제가 선택한 것은 IWC였습니다. 톰 크루즈가 IWC 매니아이기도 하고
UFC 파이터 추성훈이 국내에서 차고 다니던 브랜드도 IWC였습니다.

IWC가 시계 브랜드로 알아주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최고급 브랜드 Top 5에 꼽지는 않더군요.
그러나 가격대나 디자인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나 포르투기스 제품군은 정말 이쁘죠.
그래서 여러 브랜드 중에 IWC를 선택하게 된 겁니다.

IWC Portuguese 7Days

IWC 포르투기스 제품 중에 파워리저브가 7일 동안 된다고 해서 세븐데이즈로 불리는 이 모델의
정식 모델명은 IW500107입니다. 리테일 가격이 1,350만원 정도 하지요.
물론 국내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고 외국 나가면 좀 쌉니다. 우리 나라만 항상 비싸게 판다는 거~

Difference from Original

저는 진품과 어떤 부분에 사소한 차이가 있는지 알고서 구매를 했습니다.
사실 틀린 그림 찾기 하는 것도 아니고 이 제품을 아는 사람 아니면 그 차이를 알기는 힘들지요.
그러나 혹시나 이 제품에 관심을 갖고 구매를 하려는 분들 계시면 알아두시는 게 좋을 듯 해서 정리합니다.

1) 초침와 파워리저브 디스플레이의 간격이 좁다.
중앙에 동그란 두 개의 디스플레이 간격이 진품에 비해서 좁습니다.
아마도 무브먼트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확실히 진품은 가격만큼의 가치를 하지요.

2) 날짜 디스플레이가 다소 위에 배치되어 있다.
진품의 위치보다 다소 높은 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또한 무브먼트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무브먼트 때문에 전체적으로 좁게 배치가 되어 있지요.
안쪽으로 말입니다.

3) 그리고 초침과 파워리저브 디스플레이 백판 색깔이 다르다.
백판이 회색인 모델이 있는지는 저도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비교해본 진품은 백판이 화이트였습니다.
사실 같은 모델이라도 몇 년도에 나왔느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 부분이라 이 부분은
정확하지 않네요. 어쨌든 제가 비교해본 진품과는 색깔이 달랐습니다.

나머지는 뭐 그냥 봐서는 알기 쉽지 않은 부분이라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아무래도 눈에 가장 많이 띄는 곳이 바로 다이얼 부분이니 그 부분만 언급했습니다.
가죽끈의 재질이나 버클 안쪽부분, 그리고 뒷면 투명 글래스 너머로 보이는 부품들, 베젤의 크기, 퀵체인지 기능은
눈으로 보거나 직접 시계를 풀러서 꼼꼼히 보지 않는 이상 보기 힘든 부분이죠.

게다가 기능적으로 파워리저브 7일이 되지는 않겠죠. 만약 된다면 가격이 이렇게 될 리가 없으니까요.
그만큼 비싼 진품은 그만큼의 값어치를 한다고 인정해줘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이쁜 시계가 많으니 모두 살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진품도 구매하지만
조이클락에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퀄리티는 가격 대비 정말 괜찮아서 만족하고 있구요.

How to handle

조이클락에서 수동/오토매틱 무브먼트 사용법이 나와 있습니다만 그게 롤렉스형이더군요.
롤렉스는 그렇죠. 그러나 IWC와 같은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롤렉스는 돌리면 용두가 툭하고 빠지고 그 상태에서 돌리면 와인딩이 되지요.
IWC는 그렇지 않습니다. IWC는 원상태에서 위쪽으로 돌려야 와인딩하는 거지요.(시계 밥 주는 거)

롤렉스의 경우 용두를 한 번 빼고 돌리면 날짜를 바꾸는 거고
두 번 빼서 돌리면 분침을 돌려서 시간을 조정하는 거죠.
그런데 IWC는 용두가 한 번만 빠지고 그 상태에서 돌리면 분침만 돌아갑니다.
고로 날짜를 따로 바꿀 수 없는 듯 하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분침 돌려서 날짜 맞췄습니다. ^^

After

첫 구매인데 정말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도 구매해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우선 제가 생각하고 있던 모델을 구매하려고 돈을 모으는 중이라 진품 사고 난 다음에나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또 모르죠. 지름신이 강령하신다면...
게다가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으면서 퀄리티 있는 시계를 찰 수 있다는 메리트를 떨쳐버리기가 그리 만만치 않네요. ^^

혹시나 믿을 만 한지, 퀄리티는 좋은지 의심스럽다면 일단 구매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만족하시리라 장담합니다. 제가 한 깐깐하거든요. 그런 제가 봐도 또다른 진품이라고 할 정도로
맘에 드니 믿고 구매하셔도 될 듯 싶습니다. 그러니 저도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거구요.

어쨌든 종종 이용하고 제가 산 제품들 꼼꼼히 보고 후기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정말 가격 대비 정말 맘에 드는 제품을 사게 된 듯 하여 흐뭇합니다. 조이클락 번창하시길...

Ref

사진 올리실 때 영문과 숫자로 파일명을 기입해야 하는 것 외에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공백이 없어야 한다는 점.
간혹 보면 후기에 사진이 깨져 있는데 그게 공백이 있어서 그런 듯 싶습니다.
저도 영문과 숫자로만 파일명을 적었는데 깨져서 보니까 공백 처리 때문이더군요.

다소 오래된 게시판을 사용하면 이런 공백 처리를 안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함수 하나를 쓰면 이런 문제 해결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그보다는 차라리
timestamp를 이용해서 새로이 파일명을 만들어서 저장하는 게 유용합니다.
그렇게 처리하면 한글 파일명도 처리 가능하니까 말이죠. 참고하세요~ ^^

아 그리고 사진 크게 찍었는데 올릴 수 있는 게 두 개의 파일인지라 합쳐서 올렸더니
width가 조정되어 작게 나왔네요. 나름 신경써서 찍었는데 아쉽~ ^^
큰 사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미지 클릭해서 확대해서 보3~

안녕하십니까
요새 시계가 낙인 1인입니다.
일단 간단한 후기후 몇자적습니다.

1주일 착용후 처음에 용두부분이 스크류식이라 표기되있어서
살짝살짝 돌려보았으나 해결되지않아
시계상식공부를 여러번 탐독한결과 일단 바로 와인딩해준후 문의했습니다.
스크류식이라 스펙에 써있지만 달라서 살짝 고민좀했습니다.
용두를 와인딩해주는게 태엽을 돌리는거구 한단계더빼면 시계를 맞추는방식이었습니다.
후기를쓰시면서 제품별 기능을 올려주시면 처음접하시는분들께
정말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기능별 세세한스펙의업데이트가 조금은 신속하게 세세한부분까지 신경써주시면 더욱좋겠습니다.

처음 접할때 시계마다 기능을 쉽게 쉽게 마스터하려면 여러분들의 후기가 더욱 자세하게
써주시면좋을듯한1인입니다.
그래야 초보자분들이 더욱쉽게 기능을 마스터할수있을거같습니다 저의바램인가요ㅡㅡ..ㅎㅎ
일단 1주일 착용해본결과
오차가 2-3초정도났습니다.
굉장히 좋은결과가 아닌듯싶은데요
정확한 시계측정후 3-4일까지는 1초내외였구요
지금 1주일정도된후보니 3-4초안쪽이어서요
정말정말 좋은물건이 저한테 온거같아 기다린보람이있는것같습니다.

평소에 시계를 많이 착용하고 있는편이 아니라서요 파워리저브가 거의줄어들면
바로 태엽을 주긴합니다만.
태엽을 많이 감는건 무리가가거나 태엽이 끊어질거같아서
조금씩 줍니다.
조금주고 와인딩을 조금해주면 좋은거같습니다.
착용하지않을때에는 파워리저브가 게이지와는 다르게 확연히 줄어듭니다.
착용했을때에는 파워리저브가 조금씩 증가하는게 보이구요...

전체적인 디테일에대해서는 감동입니다..
그만큼 좋은물건이온건가요..
딱한가지 데이트창의 좁음과 깊이에 시야가 조금 안좋은거빼고는
전체적으로 100점만점에 99점드리고싶을만큼
좋은거같습니다.

다음번 2번째후기 요트마스터오면 바로 올려드리겠구요
더운날 건승하는 하루되세요

대박이내요
특히 그랜드 까레라 현존하는 최고의 디자인이라 칭하고싶습니다.

태그호이어 답지 않는(?) 아...죄송... ㅎㅎ 세리한 느낌입니다. 최고라 생각합니다.

그에 반해 따로 받은 포그투기즈 7데이즈는 절제된 美 (?) ㅋㅋㅋㅋ 차분한 느낌입니다. 정장에 낄려고 구입했는데 이것또한 맘에 드네요.

A/S확실하다고 하니 믿고 착용해보려합니다.

적립금 많이 주시고 항상 좋은 시계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그럼

작년11월에 구매를 하고 바로 리뷰작성 하려 했는데,
그동안 시간이 많이 없었습니다. 근데 새로 집사람한테 선물하려고 방문한 김에 한번 올려 봅니다.
사실 실물을 보고 비교하면서 구맨한건 아니지만 모양 자체가 제법차이가 나더라구요.
그건 그거고 제품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물론 만족하고 시간도 잘맞는거 같습니다.
근데 서너가지 아쉬운점,
인덱스 숫자 "1"에서 작은 스크레치 발견
인덱스 숫자 "10"이 문자판과 붙어 있긴 합니다만, 약간 떠있음.
시계줄에서 줄끝을 여미어주는 고리두개중 하나가 너무 커서 혼자 막 돌아다님.
제일 아쉬운점, 데이트표시에 숫자가 작고 문자판에서 너무깊이 있어서 정면으로 자세히 봐야 한다는 점.
물론 기술적인 문제가 있거나, 구매자가 감소해야 하는 부분을 확인 못했다면 할수 없지만..

19일 배송예정에 하루일찍 도착했네요~^^

구매시 입금관련 살짝 문제도 있었지만 조이클락에서

잘 해결해주셨네요~!!

일단 제품은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명불허전이구나 하는생각이 드네요.

단지 아쉬운점을 꼽자면

씨스루백에 보이는 무브먼트가 약간 피니쉬가 매끄럽지 못한것과

밴드 퀄러티가 약간 떨어진다는 것 정도입니다.

어짜피 무브야 차고있으니 안보이고

밴드도 소모품이니 그닦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조만간 추가구매예정입니다~ㅎ

gen의 깔끔함과 심플함 그리고 iwc자체무브의 뒷태에 취해있다 가격의 압박때문에 우선 제맘을 달래기위해 하나 구매하게 된

후기입니다.

솔직히 이제품 gen대비 가격차이가 약40배정도 차이가 나기때문에 비교자체가 우수운 일일지도 모르지만

약간 아쉬점점은 무브구조땜에 양눈(영구초침, 7데이즈창)이 조금 모인것은 충분히 이해하나

날짜창은 그래도 gen의 그것과 같을수는 없었나 하는 아쉬움입니다.(gen은 넓게파이고 숫자도 큼)

허나 이 제품 퀄리티는 장난이 아닙니다. 그냥 세븐데이즈가 아닌 다른의 모델로 생각하고 손목에 올리고 다닙니다.

왜냐하면 위에 말한 두가지는 gen대비 상이하지만 나름대로의 제품의 특성이 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케이스와 A/R코팅된 글라스 gen의 그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정말이지 소장하고있는 더욱더 비싼 시계보다 더 빛이나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조이에서 구매한 시계중에 생쥐1은 정말 보석같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이제품 또한 정말

구매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언젠가 gen제품 하나 구입해서 소장해야지 하고 맘먹고 있었으나

이제품 받아보고 생각이 확 바뀌었습니다. 국시공 제품의 케이스의 라인과 무광과 유광의 조화, 그리고 다이얼의 깔끔하고

심플함땜에 마니아들이 열광하는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사람의 시계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도 물론 있습니다만

마니아에겐 자기 만족인것입니다. 내가 충분히 만족하면 하고 즐거우면 그만인 것. 롤렉스 금장제품은 모르겠으나 국시공은

솔직히 제대로 다주고 사긴 너무 아까운 면이 있죠. 암튼 대 만족입니다. 정장에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참고로 밴드 버클은 상하 반대로 채우고 착용해야 손목이 안아프로 편한것 같습니다. 암튼 제대로 검수해서 보내주신

조이클락에 너무나도 감사 드리고 국시공3717과 위블로 구경중입니다. 김명민이 차고있는 위블로 아주 멋진것 같습니다.

준비되면 유선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꼼꼼한 검수 부탁드립니다. 조이에서 소비자에게 해줄일은 꼼꼼한 검수와

A/S가 오랜동안 사이트를 유지할수 있는 동력 이라고 생각합니다.